대전역 근처 소제동이 젊의 거리, 카페 거리, 맛집 거리로 유명해졌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빵 축제를 그곳에서 하기도 했습니다. 대전 사람들 뿐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기차타고 와서 성심당가서 빵사고 소제동에서 밥먹고 카페가고 그것이 당일 코스여행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차가 필요없이 걸어서 가능한 거리라 더 인기가 있는 듯합니다.
소제동 대동천에는 봄이 되면 벚꽃이 아주 예쁘게 피어납니다. 밤에는 예쁜 카페들의 불이 환하게 켜지고 하얀 벚꽃을 보면서 낭만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대동천 양쪽이 다 벚꽃나무로 되어있어서 활짝 핀 벚꽃은 카페들과 어울려 아주 멋진 장소가 됩니다.
2025년/4월2일 오전 8시에 둘러본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직 다 개화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활짝핀 꽃들이 꽤 많이 보였답니다.
일요일부터 벚꽃이 많이 필 것 같아요.
혹시 소제동 대동천 벚꽃 오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주소는 대전 전통나래관을 치고 내비 찍고 오시거나, 대전역에서 걸어오시면 됩니다.
바로 옆 하천입니다^^
대동교에서 본 현재 모습입니다.
하천이 양쪽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벚꽃나무들이 쭉있어요.
왼쪽-대전역쪽은 벚꽃들이 아직도 피지를 않고, 오른쪽만 해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활짝 핀 꽃이 많았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하천을 따라 산책하기 너무 좋습니다.
외쪽은 활짝핀 꽃이 꽤 있었습니다. 토요일에 비 소식이 있던데...떨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긴 하네요.
아직 완전히 개화한게 아니라 일요일이나 담주 월요일까지는 만개하겠죠!!!
대동천을 걷다보면 하천을 연결하는 다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나름 개성있게 꾸민 것들도 있고, 다리밑 벽화가 예쁜 그림으로 잘 구며져 있어서 나름 볼거리 있습니다. 그리고 하천에서 오리들도 볼 수 있답니다.
소제동 동구동락 간판이 있는 곳으로 많은 카페들과 맛집들이 있습니다.
위치를 잘 모르시는 분은 대전 전통나래관 내비 찍고 오시면 됩니다.
소제동 대동천 주차공간입니다. 주차는 하천 곳곳에 주차장이 많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데 그래도 주말에는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공간이 부족할듯 합니다.
대전역 근처는 주말에도 주차 단속을 하니~대동에 주차해 놓으시고 하천을 따라 벚꽃구경하면서 조금 걸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걸으시다가 운동도 해보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되돌아 가는 길이라 벚꽃 핀쪽이 왼쪽이 되었네요^^
대전역쪽 벚꽃은 하나도 피질 않았어요!!!
꼭 참고해서~놀러오시길 바랍니다!!!!
이상 소제동 대동천 현재 모습이었습니다!!!!!
벚꽃 만개할때 오셔서 이쁜 사진 많이 찍으세요~!!
